경남정보대 창업동아리, 턱관절 통증 완화장치 사업화

하경민 2022. 8.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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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물리치료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피티브로'가 최근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40팀에 선발돼 4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피티브로 김태훈(물리치료과 3학년) 팀장은 "창업과 미국 진출 등 여러 목표를 위해 학교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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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경남정보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피티브로'.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물리치료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피티브로'가 최근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2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40팀에 선발돼 4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피티브로가 출품한 '페인클리너'는 전도성 실리콘고무 전극을 이용, 턱관절 질환으로 인한 두통 및 통증을 완화해 주는 장치다.

이 창업동아리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특허를 출원해 올 10월께 회사 법인 설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엔젤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미국시장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미국 FDA 허가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대학은 전했다.

앞서 페인클리너는 지난해 12월 부산시가 주관한 제2회 전국 치의학산업 아이디어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피티브로 김태훈(물리치료과 3학년) 팀장은 "창업과 미국 진출 등 여러 목표를 위해 학교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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