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vs 황희찬 맞붙는다!..EPL 시즌 첫 '코리안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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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두 명의 한국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내일 저녁 맞붙습니다.
나란히 시즌 첫 골에 도전합니다.
이번 시즌 아직 득점이 없는 두 선수 중 누가 먼저 첫 골을 터뜨릴 지도 관심입니다.
손흥민은 개막전에서는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첼시전에서는 집중 견제로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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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두 명의 한국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내일 저녁 맞붙습니다.
나란히 시즌 첫 골에 도전합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23골,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
대표팀의 단짝 선후배가 EPL 무대에서 적으로 만납니다.
지난해 9월 리그컵과 2월에 이은 세 번째 대결입니다.
이번 시즌 아직 득점이 없는 두 선수 중 누가 먼저 첫 골을 터뜨릴 지도 관심입니다.
손흥민은 개막전에서는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렸지만, 첼시전에서는 집중 견제로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황희찬도 리즈전에서 1호 도움을 기록한 뒤, 풀럼전에서는 침묵했습니다.
팀 성적은 토트넘이 1승 1무로 더 나은 상황.
울버햄프턴은 개막 이후 승리가 없습니다.
손흥민 인종차별 파문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너킥을 차는 손흥민을 향해 눈을 찢는 행동을 한 남자에 대해 첼시 구단은 무관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첼시은 모든 차별 행위를 혐오한다면서, 사건을 조사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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