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화장품 가격 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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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002790)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가 또 다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지난 4월 가격을 인상한 지 4개월 만이다.
에뛰드 측은 "계속되는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뛰드는 지난 4월에도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38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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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는 다음달 15일부터 일부 화장품 품목의 가격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업 제품이 인상 대상으로, 총 5종이다.
이에 따라 그림자쉐딩과 그림자쉐딩&브러쉬 기획은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트쿠키블러셔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각각 11.1%, 12.5% 오른다. 닥터마스카라픽서는 6500원에서 8000원으로 23%, 드로잉아이즈브로우카라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2.5%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원자재·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조치다.
에뛰드 측은 “계속되는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부득이하게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뛰드는 지난 4월에도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38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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