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영우' 떠난 날, 서울 밤하늘에 고래가 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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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회가 방영된 지난 18일.
서울 밤하늘에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떴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드론 쇼를 열었습니다.
300여 대의 드론이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동물로 변해 서울 밤하늘을 헤엄치듯 날아다녔고, 이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Save the Ocean", "구해줘 바다"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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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회가 방영된 지난 18일. 서울 밤하늘에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떴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드론 쇼를 열었습니다.
300여 대의 드론이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동물로 변해 서울 밤하늘을 헤엄치듯 날아다녔고, 이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Save the Ocean", "구해줘 바다"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엔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BBNJ) 5차 회의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그린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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