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영우' 떠난 날, 서울 밤하늘에 고래가 뜬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회가 방영된 지난 18일.
서울 밤하늘에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떴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드론 쇼를 열었습니다.
300여 대의 드론이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동물로 변해 서울 밤하늘을 헤엄치듯 날아다녔고, 이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Save the Ocean", "구해줘 바다"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 회가 방영된 지난 18일. 서울 밤하늘에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떴습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날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드론 쇼를 열었습니다.
300여 대의 드론이 고래와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 동물로 변해 서울 밤하늘을 헤엄치듯 날아다녔고, 이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Save the Ocean", "구해줘 바다"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이날 행사는 유엔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BBNJ) 5차 회의에 맞춰 기획됐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현주>
<영상 : 그린피스 제공>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 연합뉴스
- 美배우 조지 클루니 "트럼프가 정치 떠나면 나도 그렇게 할 것" | 연합뉴스
- 갤럽 "호감도 트럼프 41%→46% 상승, 해리스 47%→44% 하락"(종합) | 연합뉴스
- "日천황 육성보다 4시간 먼저 VOA에서 한국어로 日항복 알려" | 연합뉴스
- "내비게이션이 빠르다 해서 왔는데"…논길에 수시간 갇힌 차량들 | 연합뉴스
- 중국서 3개월만에 또 일본인 피습…초등생 등교 중 흉기 찔려(종합) | 연합뉴스
-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 연합뉴스
- 美, 금리 0.5%p 내려 4.75~5.0%로…올해 0.5%p 추가 인하 예고(종합2보) | 연합뉴스
- "소개해준 여성 탓에 돈 날렸어"…주선자 살해하려 한 60대 | 연합뉴스
- 말벌술 거하게 마신 60대…유치장 변기 수도관 뜯어 경찰관 폭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