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9월 '질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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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엔시티 127이 다음 달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질주'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질주를 예고한 엔시티 127은 다음 달 16일 새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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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3집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 경신 여부 주목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엔시티 127이 다음 달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질주'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 12곡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엔시티 127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의 누적 판매량 358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바, 이들이 새 앨범으로 세울 새 기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국내외 차트에서의 성과 역시 기대 요소다. 엔시티 127은 지난해 발매된 앨범 중 미국 '빌보드 200' 차트 최장 진입 기록을 달성한데 이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진입,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겨왔다.
'질주'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질주를 예고한 엔시티 127은 다음 달 16일 새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해당 앨범은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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