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카드사도 PF 뛰어 들었다..84%는 롯데카드가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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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카드사 부동산PF 잔액은 1조4758억원입니다.
카드사 부동산PF는 현재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만 취급 중이며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롯데카드가 전체 규모의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부동산PF를 늘려온 롯데카드에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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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카드사 부동산PF 잔액은 1조4758억원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2000억원 이상이 늘었습니다.
카드사 부동산PF는 현재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만 취급 중이며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롯데카드가 전체 규모의 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지난 2019년까지 부동산PF에 손을 대지 않았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본업 수익성이 떨어지자 부동산PF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면서 부동산PF를 늘려온 롯데카드에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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