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정부는 수소유통전담기관을 통해 수소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업계, 유관기관과 대응중임(8.19일자 서울신문 「수소 찾아 '수소문 3만리'..정부·지자체 오판에 수소차 충전 대란」 보도에 대한 설명)

입력 2022. 8.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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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내용

 

□ 정부와 지자체가 수요 예측 없이 수소차 보급에만 치중한 결과, 수소차 보급대수는 크게 증가했지만 수소 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수소차 충전 대란 사태’를 빚고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금년 7월 이후, 전국 수소충전소 중 일부 충전소 수소 공급 지연*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수소유통전담기관(한국가스공사)을 통해 시장상황을 파악하고,

 

* 전국 수소충전소 123개소 중 일평균 7.4개소(6.0%)

 

ㅇ 10차례 이상의 업계 간담회, 유관기관 회의 등을 개최(산업부 주관 2회, 가스공사 주관 10회)하여 수소공급가격 조정방안 및 수소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중임

 

□ 수소 공급 지연 원인 중, 원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소공급가격 고정으로 인한 공급 기피는 조속한 시일내 공급가격이 인상될 수 있도록 하고,

 

ㅇ 9월 초 출하센터 설비 증설, 10월 중 평택, 삼척 등의 수소생산기지 조기가동 등을 통해 수소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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