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e스포츠 대회 E7WC 2022 본선 20일 개막

최종배 2022. 8.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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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이하 E7WC 2022)의 본선을 오는 20일 개막한다.

E7WC 2022 본선은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총 나흘간 진행되며 결승전은 28일 열린다.

E7WC 2022 본선 전 경기는 국내 시각 정오부터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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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이하 E7WC 2022)의 본선을 오는 20일 개막한다.

E7WC 2022 본선은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총 나흘간 진행되며 결승전은 28일 열린다. 본선에 진출한 전세계 8명의 선수가 경기당 5라운드 3선승제의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른다.

듀얼 토너먼트에서는 한번 경기에서 패했더라도 패자전을 거듭해 결승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감 있는 경기가 이어진다.

또, 밴(BAN) 시스템을 활용해 상대 선수의 핵심 영웅을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견제가 가능하며 매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각 선수들은 한 명씩의 밴 영웅을 선택할 수 있다. 한번 밴당한 영웅은 해당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다.  

본선에 오른 8명의 선수 중 글로벌 서버의 'Jintae' 선수는 실시간 아레나 전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예선전에서도 84%가 넘는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서버의 'DAMDAM' 선수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우승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E7WC 2022 본선 전 경기는 국내 시각 정오부터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유럽 권역의 언어는 현지 공식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지원한다. 특히, 본선 중계부터는 XR(확장 현실) 기술을 도입해 선수들의 경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전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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