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거천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 추진..쉼터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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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무거천 인근 주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산책로 구간 중 삼호5교∼삼호6교, 무거천2교∼삼호2교 일원에 보행 데크(352m)를 설치해 보도 폭을 확장·신설한다.
남구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33억8천만원으로 3회에 걸쳐 무거천 일원에 보행 데크(1천187m)를 설치한 바 있다.
남구 관계자는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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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무거천 인근 주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산책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산책로 구간 중 삼호5교∼삼호6교, 무거천2교∼삼호2교 일원에 보행 데크(352m)를 설치해 보도 폭을 확장·신설한다.
또 주민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자 쉼터 4곳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특별교부세, 구비 포함 총 8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은 내년 2월 마무리 된다.
남구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33억8천만원으로 3회에 걸쳐 무거천 일원에 보행 데크(1천187m)를 설치한 바 있다.
남구 관계자는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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