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22~25일 을지연습 실시..대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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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2~25일 4일간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오는 22일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상황대비 다양한 유형의 도상연습, 전시 직제편성, 기관 소산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실질적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이번 연습의 목적은 국지도발 등 국가 비상사태 시 대비대응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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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22~25일 4일간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오는 22일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상황대비 다양한 유형의 도상연습, 전시 직제편성, 기관 소산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실질적 비상사태 대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연습한다.
이번 연습의 목적은 국지도발 등 국가 비상사태 시 대비대응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기 위함이다.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위기관리 대비태세를 확립한다는 취지다.
전통적 안보 개념에서 탈피해 테러, 재난 등 포괄적 안보 개념의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울산해양경찰서 신주철 서장은 "관행적인 훈련에서 탈피해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다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튼튼한 안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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