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조선 3사, 올해 2340억원 투자..이창양 장관 "인력·R&D 지원 확대"

이지은 2022. 8. 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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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사가 올해 20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과 시설 투자를 정부에 약속했습니다.

이 장관도 조선업계가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인력확충과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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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데일리TV 뉴스.
조선 3사가 올해 20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과 시설 투자를 정부에 약속했습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오늘 오전 ‘조선 3사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계 주요 현안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조선해양(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은 올해 2340억원을 투입해 암모니아 추진선과 탄소 포집장치, 스마트십 데이터플랫폼 등 무탄소·디지털 전환 기술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도 조선업계가 초격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인력확충과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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