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JOY]얼마 남지 않은 방학, 마지막까지 재밌고 싶다면 비엔날레로!

정영빈 대학생 인턴기자 2022. 8. 19.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분들을 위한 추천.

버스킹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로 꾸며질 '비엔날레 바캉스 문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은 비엔날레 광장 건물 외벽에 조명을 비춘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시작됩니다.

우천시 행사가 연기될 수 있으니 자세한 일정은 광주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인스타그램(@biennale_mediafacade)에서 미리 공지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 북구청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분들을 위한 추천.

버스킹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로 꾸며질 '비엔날레 바캉스 문화콘서트'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여기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광주 비엔날레 광장에서는 매직 버블쇼, 그린 깡통 열차, 풍선아트 체험, 흙 물감 드로잉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버블쇼는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데요.

비눗방울을 직접 만들어 날리고 신기한 마술 관람도 준비돼있습니다.

그린 깡통 열차도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깡통 모양의 좌석이 줄줄이 이어진 열차를 타고 비엔날레 광장 곳곳을 돌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풍선아트, 흙 물감 드로잉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 접수를 하셔야 참여가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마무리 될 무렵이면 비엔날레 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로 구성돼 있다고 해요.

비엔날레에서 무료로 돗자리도 대여해준다고 하니 신나게 즐기고 옵시다!

▲사진 출처 :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SNS
-밤하늘을 보며 즐기는 낭만 가득한 야외 전시

오후 8시부터 30분 동안은 비엔날레 광장 건물 외벽에 조명을 비춘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시작됩니다.

이번 문화콘서트에서는 '황혼', '줄', '색' 등을 주제로 한 작품 8개를 선보이는데요,

어두운 밤하늘과 반짝이는 작품이 조화를 이뤄 더욱 아름다운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미디어파사드 전시 작품을 배경 삼아 감성 가득 담은 사진을 찍기도 좋아 보이니 기념으로 한 장 찍어보는 것 어떠세요?

각 작품마다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돼 있으니, 광주 북구청 혹은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 싶은 전시 상영 시간을 확인해보세요.

▲사진 출처 :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SNS
매주 토요일 시행되는 비엔날레 바캉스 문화콘서트는 이번달 20일, 27일 두 차례 남아 있는데요.

우천시 행사가 연기될 수 있으니 자세한 일정은 광주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 인스타그램(@biennale_mediafacade)에서 미리 공지를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9월에는 가족 영화제, 10월에는 폴링 업사이클이라는 주제로 비엔날레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