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넷플릭스 등 OTT 시청 시간, 케이블티비 처음으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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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온라인 티비) 서비스 시청 시간이 케이블티비(CATV)를 처음으로 웃돌았다는 조사 결과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 회사인 닐슨에 따르면 7월 미국에서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중 OTT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6.5%p 올라 34.8%를 기록했다.
미국 거대 IT기업들을 비롯한 투자 여력이 있는 기업들이 스포츠 경기 중계권에 달려들면서 각각의 OTT서비스 구독 비용도 전반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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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미국의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온라인 티비) 서비스 시청 시간이 케이블티비(CATV)를 처음으로 웃돌았다는 조사 결과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 회사인 닐슨에 따르면 7월 미국에서 텔레비전 시청 시간 중 OTT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6.5%p 올라 34.8%를 기록했다. 이는 6월과 비교해도 1.1%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케이블티비 시청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p 하락해 34.4%에 그쳤다. 미국 지상파 방송은 2.2%p 하락한 21.6%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시청이 늘어난 건 5월 하순 공개된 인기 드라마인 ‘스트레인저 싱스’의 네 번째 시리즈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OTT 서비스 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모양새다. 넷플릭스는 전월 대비 0.3%p 상승한 8%대 점유율로 선두를 지켰고 구글의 유튜브가 7.3%, 월트 디즈니와 미국 컴캐스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훌루가 3.6%로 뒤를 이었다.
미국 케이블 방송은 스포츠 독점 중계권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종료하는 ‘코드 커팅’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츠 중계권 마저도 OTT서비스가 하나 둘씩 가져가면서다.
실제로 올해부터 애플의 ‘애플TV+(애플 티비 플러스)’가 매주 금요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를 상영한다. 또 아마존 닷컴도 9월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미국 프로 미식축구인 NFL경기를 방영할 예정이다.
미국 거대 IT기업들을 비롯한 투자 여력이 있는 기업들이 스포츠 경기 중계권에 달려들면서 각각의 OTT서비스 구독 비용도 전반적으로 오르는 추세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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