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5G 중간요금제' 더 세분화해 다양화할 듯'

이진욱 2022. 8.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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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이동통신(5G)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 차이에 맞는 더 세분화된 요금제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5월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서민 통신비 완화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24GB 요금제를, KT는 30GB 요금제를 선보였고 LGU+도 가까운 시일에 30GB 이상을 제공하는 새 요금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요금제 포스터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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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세대 이동통신(5G) 사용자의 데이터 사용량 차이에 맞는 더 세분화된 요금제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5월 민생안정 대책의 하나로 서민 통신비 완화를 위해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SK텔레콤은 24GB 요금제를, KT는 30GB 요금제를 선보였고 LGU+도 가까운 시일에 30GB 이상을 제공하는 새 요금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요금제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2.8.19 [THE MOMENT OF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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