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폭염에 채소·과일값 급등

이동해 기자 2022. 8.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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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물 판매장에서 상인들이 오가고 있다.

품목별 전월대비 상승률 역시 상추, 시금치, 오이는 각각 108%, 95.4%, 73.4% 뛰었고, 열무, 호박, 부추, 배추, 미나리, 무, 양파도 각각 65.8%, 50.6%, 37.1%, 30.4%, 25.8%, 24.7%, 1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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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채솟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물 판매장에서 상인들이 오가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선채소 물가는 전월 대비 17.3%, 1년 전 대비 26% 뛰었다. 품목별 전월대비 상승률 역시 상추, 시금치, 오이는 각각 108%, 95.4%, 73.4% 뛰었고, 열무, 호박, 부추, 배추, 미나리, 무, 양파도 각각 65.8%, 50.6%, 37.1%, 30.4%, 25.8%, 24.7%, 10.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2.8.19/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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