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번지는 '오겜 신화' 이정재 '헌트' 잇단 해외 낭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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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신화'가 스크린에서도 재현되려는 조짐.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국내 흥행을 발판삼아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헌트'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뜨거운 러브콜은 '오징어 게임'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스타 이정재의 남다른 행보에 대한 비상한 관심 여기에 놀라운 완성도에 기댄 대한민국 흥행이 덧입혀져 나타난 현상.
한편, 영화 '헌트'는 개봉 9일째인 8월18일까지 전국관객 23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향한 청신호를 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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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오겜 신화’가 스크린에서도 재현되려는 조짐. 이정재 감독 데뷔작 ‘헌트’가 국내 흥행을 발판삼아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의 잇단 초청이 그 예. 프랑스 칸, 캐나다 토론토, 미국 판타스틱 페스트에 이어 이번엔 스페인 대표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시체스다.
‘헌트’ 측은 8월19일 세계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스페인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한국 작품들로는 ‘밀정’과 ‘공작’ ‘독전’ ‘악인전’이 있었다.
‘헌트’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들의 뜨거운 러브콜은 ‘오징어 게임’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스타 이정재의 남다른 행보에 대한 비상한 관심 여기에 놀라운 완성도에 기댄 대한민국 흥행이 덧입혀져 나타난 현상. 특히 영화는 극장가 최대 대목인 오는 연말 북미 개봉을 확정 지으며 해외에서도 막강한 경쟁력을 지닌 작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헌트’는 개봉 9일째인 8월18일까지 전국관객 23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향한 청신호를 켠 상태. 이정재의 첫 장편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한 ‘헌트’에는 동료이자 절친 정우성이 공동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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