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WBC 한일전 앞두고 내년 2월 미야자키서 소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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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강철호'와 맞붙을 일본 야구대표팀이 내년 2월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은 내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를 대비해 미야자키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2009년 대회부터 WBC가 열리는 해마다 미야자키의 선 마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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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강철호'와 맞붙을 일본 야구대표팀이 내년 2월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대표팀은 내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를 대비해 미야자키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2009년 대회부터 WBC가 열리는 해마다 미야자키의 선 마린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세부 소집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본은 2023 WBC 1라운드에서 한국, 호주, 중국, 예선 통과 한 팀과 B조에 편성됐다. 5개 팀이 풀리그를 치러 1위와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일전은 내년 3월10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2006년과 2009년 WBC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2013년과 2017년 대회에서 3위에 그쳤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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