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청소년 핸드볼도 뜬다..아시아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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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 청소년 핸드볼이 뜬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9일 "남자 청소년(18세 이하) 대표팀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종 5위 안에 들면 2023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앞서 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에서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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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자 청소년 핸드볼이 뜬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9일 "남자 청소년(18세 이하) 대표팀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일 이란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바레인(21일), 인도(23일), 우즈베키스탄(24일)을 차례로 만난다.
조별예선 1, 2위 팀은 준결승으로 향한다. 최종 5위 안에 들면 2023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앞서 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에서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11일 일찌감치 쿠웨이트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을 마쳤다. 18일 격전지 바레인으로 이동했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는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2회 대회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한국은 초대 대회와 2014년 대회 우승 경력이 있다. 최근 대회였던 2018년에는 '져주기 게임' 논란으로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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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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