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집중호우 피해 수도권 전통시장 94% 복구..정상화"

김아영 aykim@mbc.co.kr 2022. 8.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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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도권 전통시장 70곳 중 94.3%는 정상 영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복구됐지만, 5.7%는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수도권 피해시장 70개 상인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6곳은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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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피해복구 현장 점검하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22.8.19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도권 전통시장 70곳 중 94.3%는 정상 영업이 가능한 수준으로 복구됐지만, 5.7%는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수도권 피해시장 70개 상인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6곳은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남성사계시장, 관악구 관악신사시장, 강남구 영동전통시장 등 4곳은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 일부 점포는 정상 영업을 하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99774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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