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원 소백산에 가을 야생화 개화 시작

구준회 2022. 8.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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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소백산북부사무소는 소백산 백두대간 마루금 일원에서 가을 야생화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화한 가을 야생화는 쑥부쟁이, 정영엉겅퀴와 소백산의 특정식물인 솔나리, 에델바이스로 알려진 왜솜다리 등 8종입니다.

연화봉에서 비로봉 사이 능선에서는 둥근이질 등 여름 야생화와 함께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백산북부사무소는 백두대간 마루금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는 10월까지 탐방로에서 관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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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소백산북부사무소는 소백산 백두대간 마루금 일원에서 가을 야생화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개화한 가을 야생화는 쑥부쟁이, 정영엉겅퀴와 소백산의 특정식물인 솔나리, 에델바이스로 알려진 왜솜다리 등 8종입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큰산꼬리풀, 정영엉겅퀴, 톱풀, 백운산원추리 (사진=소백산북부사무소 제공)


연화봉에서 비로봉 사이 능선에서는 둥근이질 등 여름 야생화와 함께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백산북부사무소는 백두대간 마루금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는 10월까지 탐방로에서 관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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