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언니 황보 "연애할 때 남친 말 잘 들어"..빽가 "신지도 그렇다"(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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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센 언니의 반전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김태균은 황보의 연애스타일을 궁금해했다.
이에 빽가는 "평소 세보이는 분들이 그렇다"며 "신지 씨도 연애할 땐 (황보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황보는 "책상을 엎을 것 같지만 아니다. 내가 옥죈다고? 그들이 날 옥죄지 (난) 아니다. 지겹다 지겨워"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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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보가 센 언니의 반전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8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한 여성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했다. 청취자는 "황보님 너무 좋아해요. 여자가 봐도 예쁜 사람이 있는데 황보 씨 예쁘고 섹시하고 멋져요"라며 황보의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
김태균은 이처럼 황보가 남성보단 여성 팬이 더 많을 것 같다고 평했고, 황보는 여고를 나와 "학창시절부터 그랬다"고 답했다. 황보는 김태균의 "시원시원하다 보니까 부러워하는 것 같다"는 말에 "할 말 해주니 애들이 시원해했다. 대리만족인 거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태균은 황보의 연애스타일을 궁금해했다. "남자에게 하고싶은 말을 다 하냐"는 것. 그러자 황보는 "이건 사귀었던 사람만 알 수 있는 건데"라며 곤란해하더니 "그냥 좀 그래도 제가 잘 듣는 편이다.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건 안 하는 스타일. 그래야 나도 뭐를 시킬 수 있지 않냐. 내가 할 거면 나도 잘하자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빽가는 "평소 세보이는 분들이 그렇다"며 "신지 씨도 연애할 땐 (황보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황보는 "책상을 엎을 것 같지만 아니다. 내가 옥죈다고? 그들이 날 옥죄지 (난) 아니다. 지겹다 지겨워"라며 공감했다.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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