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북한 김여정 담화 전체 들어봤더니

김아영 기자 2022. 8. 19.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담대한 구상은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북한은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허망한 꿈을 꾸지 말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담대한 구상은 실현과 동떨어진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북한은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여정은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도 늘어놨습니다. 대통령으로 당선시킬 인물이 윤 대통령 밖에 없었냐면서, 남한 당국의 대북정책을 평하기에 앞서 윤 대통령 자체가 싫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매우 유감"이라며 북한에 자중하라고 촉구했는데요, 담화문 전체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 취재 : 김아영,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복형,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