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쏜애플 윤성현, 든든한 멘토로 존재감

윤성열 기자 2022. 8. 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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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의 윤성현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참가 밴드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든든한 팀 리더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을 놓고 경쟁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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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
밴드 쏜애플의 윤성현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참가 밴드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든든한 팀 리더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19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윤성현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차별화되는 심사평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보컬 표현력이 남달라서 제 마음을 '터치드'했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다른 밴드들은 정제되어 있고 완성의 느낌이 강했는데 날 것의 느낌이 들어서, 개성적인 부분에 감동했습니다"라는 등 담백하면서도 세심한 심사평을 전하는가 하면, 같은 엠피엠지 뮤직 소속 라쿠나(Lacuna)에게는 칭찬과 함께 "보컬이 연주에 비해 뚫고 나오는 게 없어 아쉽다"며 냉정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밴드 차세대가 동료 밴드로부터 낮은 최저점수를 받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으며, 밴드 터치드의 무대에 "5252, 믿고 있었다고"라는 칭찬 멘트로 반전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을 놓고 경쟁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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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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