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M' 사전등록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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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 등록자가 약 열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기존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304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1020 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품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 등록 호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프리스톤테일M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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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사전 등록자가 약 열흘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기존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304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1020 세대들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품은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사전 등록 호조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킹덤: 전쟁의 불씨'에 적용된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한 게임의 안정성과 원작의 스토리를 구현한 게임성, 비롯해 파우게임즈의 검증된 운영 역량에 대한 신뢰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출시전까지 보완 작업을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스톤테일M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함께 할수록 강해지는 파티 플레이와 전직 및 스킬 강화 등의 성장 콘텐츠가 특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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