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 돌파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카 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특정기간 시즌제로 진행돼 신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재미는 물론, 같은 선상에서 시즌마다 시작할 수 있다는 공정함을 앞세웠다.

쿠카 게임즈는 이번 7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 등록된 관련 공지사항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가 200명을 초과하면 전원에게 풍성한 금화 및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한 10명에게는 감사 선물이, 추가 추첨을 통한 20명에게는 삼전 행운상이 지급된다.

오는 27일 정오에는 기념 서버인 237 서버가 ‘축칠천만’ 테마 서버로 지정된다. 이용자는 서버 오픈 3일 내 해당 서버에 입주해 세력치 700을 달성할 경우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에게 더욱 안정된 게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테스트 서버도 운영한다. ‘흥사벌란 ’ 선발 테스트 서버에서 이용자는 신규 시즌에 곧 등장하는 장수와 전법을 앞서 테스트할 수 있으며, ‘흥사벌란’ 시나리오에서 처음 등장하는 대형 GVE 던전, 수화 계략, AI 서량 군단 등 더 다양한 책략 플레이법과 삼국의 명장면을 재현한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장수와 최대 자원, 금화 보상 등이 제공돼 이용자는 모든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 테스트 서버는 오는 24일까지 게임 내 신청을 통해 체험 신청할 수 있으며, 30일 오픈되는 선발 테스트 서버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