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장민호·자이언티·코요태..'팸팸 페스타' 9월 춘천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회 '팸팸 페스타'(FAM&FAM FESTA)가 오는 9월 15~18일 나흘간 춘천 중도에서 열린다.
K팝부터 힙합, 트롯, EDM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
'팸팸 페스타' 측은 "지역민을 비롯해 춘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축제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입장료 1만원 역시 환경부담금 개념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팝부터 힙합, 트롯, EDM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 공연명에 붙인 ‘팸팸’에는 패밀리(FAMILY), 페이머스(FAMOUS), 팬덤(FANDOM) 등의 의미를 부여했다.
출연진 명단에는 인순이, 백지영, 자이언티, 치타, 장민호, 홍진영, 코요태, 디바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나흘 동안 총 30여명이 무대에 오르며 나머지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팸팸 페스타’는 ㈜루카제이디가 주최하고 ㈜비코, ㈜에이치아이이엔티컴퍼니가 주관한다. 후원사는 ㈜만나코퍼레이션이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미성년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팸팸 페스타’ 측은 “지역민을 비롯해 춘천을 찾는 모든 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축제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입장료 1만원 역시 환경부담금 개념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숙대, 김건희 석사논문 조사 착수…동문회에 “제보 접수” 통보
- 맥도날드, 반년만에 가격 또 인상..버거값도 줄줄이 오른다
- 김건희 여사가 달아준 흉장...尹 "새내기 경찰 만나니 스트레스 풀려"
- (영상)"욕했다"착각…50대男, 처음보는 행인 2명 찔렀다
- '개콘' 출신 고혜성, 간판 닦다 추락→영구 장애…눈물 고백
- “람보르기니 100만원에 가져가실 분”… 황당한 실제 차주는
- [써보니]착용하니 주변소음 ‘싹~’…‘갤버즈2 프로’ 음질·편의 다잡았네(영상)
- 청년층 울리는 전세대출 금리 상승...앞으로 더 오른다고?
- ‘대형마트 치킨은 왜 쌀까’…치킨값의 비밀
- 43평 한강뷰…정주리, 다자녀 특공으로 당첨된 아파트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