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서울 관악구 수해복구 지원활동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며 "수해복구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토사 제거, 청소, 세탁 지원 등 나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10일부터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2,836가구, 164개 점포가 침수되는 등 집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공단 직원들은 ▲주거지 토사 제거 및 청소 ▲집기류 세척 ▲의류, 침구류 세탁 지원 등에 동참하며,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며 "수해복구 지원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사기 의혹' 유재환 근황…"정신병원 입원치료 결정"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속시원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이영애 이런 모습 처음…'장난꾸러기 포즈'[★핫픽]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 공개…입술 쭉 애교는 덤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이주미, 변호사도 사칭 피해당했다 "손 덜덜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