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임직원 자녀 초청해 '영어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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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 업체와 협업하는 '지역 경제 연계 가족친화' 정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은 그간 라이프 밸런스의 양질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 직장보육시설 DGB아이꿈터 운영, DGB가족행복센터를 통한 심리상담 등다양한 제도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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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 업체와 협업하는 ‘지역 경제 연계 가족친화’ 정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인재양성 및 지역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과 임직원자녀를 위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통학형과 학습형 등 맞춤형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는 대구은행은 그간 라이프 밸런스의 양질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 직장보육시설 DGB아이꿈터 운영, DGB가족행복센터를 통한 심리상담 등다양한 제도를 실시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 가족친화기업인증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교류를 통해 DGB대구은행 직원 및 자녀들의 사회적 역할 제고는 물론, 가정의 만족감이 일의 능률로 연결돼 고객 서비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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