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현미, 수술 받고 회복한 근황.."침대에서 떨어져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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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84)가 최근 수술을 받고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현미가 출연한다.
하지만 현미는 "얼마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 굴렀다. 철이 덜 들었다"며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의사들은 현미의 뼈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100살까지 무대에 서시려면 단 한 번도 넘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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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84)가 최근 수술을 받고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현미가 출연한다. 그는 집 안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미는 "얼마 전에 침대에서 떨어져 굴렀다. 철이 덜 들었다"며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의 오른쪽 발목 부위에는 수술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를 본 의사들은 현미의 뼈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며 "100살까지 무대에 서시려면 단 한 번도 넘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만약 척추가 골절될 경우 사망률이 (다른 사람에 비해) 8배 높다"고 경고했다.
한편 1938년생인 현미는 1962년 노래 '밤안개'로 데뷔했다. 작곡가 고(故) 이봉조와 사실혼 관계였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현미는 2018년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23세에 임신했다. 남편이 결혼식을 계속 미루더라"며 "그런데 어떤 여자가 찾아와서 본인이 이봉조 아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봉조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임신 8개월 차였다고. 현미는 "이봉조가 이혼했다면서 이혼 서류를 보여줬다. 알고 보니 가짜였다"며 "두 집 살림했다는 걸 알고 괴로웠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최근 12세 연하 남자친구과 8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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