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고 싶은 임산부용 '수유나시브라탑'

이진경 2022. 8. 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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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후에는 가슴 라인의 변화가 크고, 유선이 압박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임부용 수유브라를 따로 챙겨 입어야 한다.

특히 출산 후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때 배를 덮어주는 수유나시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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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출산 전후에는 가슴 라인의 변화가 크고, 유선이 압박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임부용 수유브라를 따로 챙겨 입어야 한다. 수유브라를 고를 때는 몸을 조이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은지,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인지 등을 따져보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의 몸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은 수유브라를 찾고 있다면 이너탑처럼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를 추천한다. 

더운 계절에는 수유나시브라 위에 간단한 셔츠나 가디건을 걸쳐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는 배를 덮어주는 내복처럼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때 배를 덮어주는 수유나시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친환경 임산부 전문 이너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수유하기에 편리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아 오래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식물성 텐셀 원단으로 부드럽고 시원해 땀이 많은 임산부들의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

가슴 압박을 최소화하는 노와이어 제품으로, 소프트 몰드 캡을 내장해 볼륨감을 잡아준다. 

수유를 위한 기능에도 충실했다. 편리한 원터치 방식의 수유고리로 컵을 빠르게 내려 간편하게 수유를 할 수 있다. 

만삭의 복부를 덮고도 여유 있는 길이로 출산 전후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비침이 거의 없고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 외출 시 레이어드용으로 입기에도 편하다. 

수유나시브라탑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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