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영혼 없는 진행자로 유명하지만 '히든싱어' 유독 애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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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히든싱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9일 오후 2시 JTBC '히든싱어7'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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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히든싱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월 19일 오후 2시 JTBC ‘히든싱어7’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2년 만에 돌아온 ‘히든싱어’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10년 동안 ‘히든싱어’를 진행해 온 전현무는 “저와 같이 성장한 프로그램이다. TV 프로그램을 많이 했고 다 애정이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저에게 MC를 맡겨준 프로그램이다. 유독 애착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처음의 긴장과 설렘, 두려움이 떠오른다. 히든싱어 성장이 제가 프리랜서로 나와서 성장한 궤를 함께 한다. 제 자신이 성장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자체가 팬덤이 있는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 파일럿에서 정규 되기 쉽지도 않고, 볼 것도 많은데 한 프로그램을 열렬히 찾아주시는 게 감동이다. 콘텐츠 홍수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다. 제가 영혼이 없는 진행자로 유명하지만 여기는 영혼을 넣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전현무 씨가 다른 데서는 목이 안 쉬는데 유일하게 여기서 목이 쉰다. 그 정도로 혼을 넣어서 하고 있다는 건 제가 증명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히든싱어7’은 8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된다.
(사진=JTBC)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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