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 모바일 게임 '모두의 썸머'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이윤정 2022. 8.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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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 플레너스는 P2E(Play to earn)와 M2E(Move to earn)를 접목시킨 E2E(Enjoy to earn) 모바일 게임 '모두의 Summer'를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저들은 이를 시드머니로 E2E 게임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채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플레너스는 추후 게임은 물론 다양한 소각처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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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제작 회사 플레너스는 P2E(Play to earn)와 M2E(Move to earn)를 접목시킨 E2E(Enjoy to earn) 모바일 게임 ‘모두의 Summer’를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플레너스)
모두의 Summer는 Game-Fi와 Social-Fi 요소를 갖춘 게임으로 유저들이 상시 즐길 수 있는 ‘메타 마라톤’ 게임을 통해 채굴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 한시적으로 오픈되는 다양한 종류의 미니 게임에 참여해 미션 달성에 따른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유저들이 시간과 비용을 지나치게 소모해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존 P2E 모델의 비생산적인 구조를 벗어나기 위해 Social-Fi와 Game-Fi의 장점만을 취해 게임을 즐기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E2E(Enjoy to earn)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채굴 보상은 ‘더피에로클럽’ NFT 홀더에게만 제공된다. 또한, 더피에로클럽 NFT 홀더 전원에게는 일정량의 토큰을 에어드랍으로 제공한다. 유저들은 이를 시드머니로 E2E 게임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채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플레너스는 추후 게임은 물론 다양한 소각처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너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모두의 Summer 게임은 기존에 이미 설계된 시스템을 단순히 이용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Web3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탈 중앙화된 참여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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