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월성원전 조기폐쇄'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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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19일) 두 차례에 걸쳐서 대통령 기록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먼저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은 오늘 오전에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 기록물 압수수색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오후에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서 마찬가지로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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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오늘(19일) 두 차례에 걸쳐서 대통령 기록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먼저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전지검은 오늘 오전에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월성원전 폐쇄 결정과 관련해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서 대전지검이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 다른 대통령 기록물 압수수색은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오후에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서 마찬가지로 관련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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