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서현아 기자 2022. 8. 19. 14:34
[EBS 뉴스12]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상위계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최대 50%까지 아낄 수 있게 됩니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159개 시군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