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 23일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다니(박혁진)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별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 측은 오는 23일 정오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 발매를 확정하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와 티저 이미지, 티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한편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 측은 오는 23일 정오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 발매를 확정하고,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와 티저 이미지, 티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쏟아지는 햇볕을 맞으며 쓸쓸한 눈빛과 공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다니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무드 속 다니의 복잡 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다니는 지난 3월 러블리즈 출신 Kei(케이)와 함께 한 ‘New York’ 이후 5개월 만에 신곡 ‘나의 나름으로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한여름의 애절한 이별 감성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New York’에서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이야기를 전했다면, 이번 곡에서는 연인과의 이별을 직감한 남자의 복잡한 감정을 다니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공감대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다니는 지난 2018년 린과 함께 한 ‘여름감기’로 정식 데뷔했으며,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인기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KBS2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다니의 새 DS ‘나의 나름으로는’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 자기 관리 끝판왕…51세 나이에 美친 복근 [DA★]
- 유희관 “은퇴 전 연봉 3억, 지금 좋다” 수입 깜짝
- ‘홍대 박보영’ 임주연, 쌍둥이 자매 이혼 후 폭력적 (금쪽같은 내새끼)
- 신봉선, ‘♥모태범’ 임사랑 남사친과 데이트…차 안 스킨십 (신랑수업) [TV종합]
- 조예영♥한정민 동거 후 스킨십 활활…이혜영도 깜짝 (돌싱글즈3)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 70대 김수미, 병원 입원→활동 잠정 중단 “피로 회복 후 일정 정리”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
- “우리집이야”…박미선, 으리으리+넓은 마당 저택 공개 (미선임파서블)
- “마돈나 공연, 포르노 같아”…관객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