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 참석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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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허브 '위대한 부흥'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공공부문 재건 파트너 및 주요 기업들을 소개하고 협력하는 행사다.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에 참가한 기업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공식 파트너로 인정한 곳들이다.
이들 기업은 포럼의 명칭대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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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카리스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크라이나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럼 참석업체는 내년부터 시작하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도 참여한다.
지난 5~6일 양일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이 개최됐다. 허브 ’위대한 부흥’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공공부문 재건 파트너 및 주요 기업들을 소개하고 협력하는 행사다. 포럼 참가자는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 우크라이나 도시 대표, 지역 국가 행정부 대표, 통합 영토 공동체 대표, 전문 국영 기업 대표, 전문 부서 대표, 국제 투자 기금 대표, 공공 대표 기관, 사업자 대표, 자선기금 대표 등이다.
허브 ’위대한 부흥’ 포럼에 참가한 기업은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공식 파트너로 인정한 곳들이다. 우크라이나와 연관이 있는 24개 기업이 참석했다. 카리스는 한국 유일한 참가업체로 유철 대표이사와 볼로디미르 스타브니우크 사외이사가 초청됐다.
이들 기업은 포럼의 명칭대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연사로 초청된 스타브니우크 사외이사는 카리스의 세계 최초 플라스틱 가드레일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청중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 대표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관련해 국내의 도로 건설 관련 대기업들의 문의가 카리스에 연달아 들어오고 있다”며 “내년 본격적인 재건 사업이 시작되면 카리스가 그 중심에서 많은 활약을 하길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허브 ’위대한 부흥’은 키이우 지역의 부흥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사업으로 우크라이나 부흥 계획 2단계에 해당한다. 지난 7월 4일과 5일 우크라이나와 스위스는 루가노에서 우크라이나의 재건, 협력 및 자본 투자에 대한 계획을 공동으로 합의하고 이를 루가노 선언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38개국 정부 대표와 유럽연합(EU) 등 14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다. 루가노선언 이후 두 번째 단계로 ‘허브 위대한 회복’ 전시회 및 포럼이 열렸다. 허브는 중심 축이라는 우리말 풀이로, 재건사업의 공공부문 재건 파트너 주요기업을 소개하고 협력하는 행사라는 의미다.
세 번째 단계로 오는 9월 29일, 우크라이나 재건 민간부문 확대에 대한 ‘민간부문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국제투자박람회’가 개최된다. 공공부문을 마치고 민간으로 참여기업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투자유치를 통한 자본의 집행과 주요 파트너 기업들의 사업과 관련한 컨소시엄 구성 등의 준비기간을 준다는 의미로 허브 ’위대한 부흥’으로부터 두 달간의 기간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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