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학생 268명에 장학금 3억7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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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 268명에게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지원 외에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등 매년 20억 원 규모의 교육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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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 268명에게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생 232명, 고등학생 36명 중 장학생 대표와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진용 고리본부노조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장학금이 지역사회의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인재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장학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지원 외에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등 매년 20억 원 규모의 교육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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