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코넥, 2차전지 부품 생산설비에 67억원 투자.. 4%대↑

강수지 기자 2022. 8. 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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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이 2차전지 부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67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에스코넥은 삼성SDI에 공급되는 2차전지 부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67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 성장세에 맞춘 이번 설비 투자는 고객 신뢰와 품질 안정화를 바탕으로 기존 무선부품사업 외에 자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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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은 19일 오후 1시 27분 전거래일 대비 50원(4.15%) 오른 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코넥
에스코넥이 2차전지 부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67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 27분 에스코넥은 전거래일 대비 50원(4.15%) 오른 1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코넥은 삼성SDI에 공급되는 2차전지 부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67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투자 설비는 기존대비 생산성과 정밀도를 향상시켜 제조 경쟁력 강화와 고객사 공급물량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코넥은 삼성SDI의 1차 협력사로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되는 소형 전지부품인 전류차단장치(CID)와 동전형 배터리(코인셀)의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스코넥 관계자는 "2차전지 시장 성장세에 맞춘 이번 설비 투자는 고객 신뢰와 품질 안정화를 바탕으로 기존 무선부품사업 외에 자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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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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