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지니에 말해 건강식품 주문"..KT·종근당건강 '맞손'

강민구 2022. 8.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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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종근당건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사업 제휴를 하고, 디지털전환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기가지니를 활용한 AI기반 음성주문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 기반 종근당건강 마케팅 디지털전환 협업 ▲서비스 공동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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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기반 사업제휴 업무협약 체결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KT가 종근당건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사업 제휴를 하고, 디지털전환 사업 등에 협력키로 했다.

KT는 종근당건강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사업 제휴를 한다.(자료=KT)
양사는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기가지니를 활용한 AI기반 음성주문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 기반 종근당건강 마케팅 디지털전환 협업 ▲서비스 공동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

KT는 기가지니에 말해 종근당건강의 건강기능식품을 주문할 수있는 AI 쇼핑 서비스를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 방식의 디지털 전환도 추진한다. KT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종근당건강의 새로운 유통채널의 목표 고객과 광고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도울 예정이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기가지니를 통해 고객이 가정에서 음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 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인공지능으로 편리하게 주문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분야의 디지털전환도 이끌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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