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이 다했네" 최다니엘, 워너비 선배의 워너비 패션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다니엘이 ‘워너비 선배’ 캐릭터 탄생에 이은 ‘워너비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 ‘석지형’ 역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배우 최다니엘은 매회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일할 때는 누구보다 멋진 어른이자 새내기 웹툰 PD들의 든든한 길라잡이로 활약, ‘워너비 선배’를 그려내고 있는 최다니엘은 완벽한 피지컬과 만개한 비주얼로 훈훈한 패션까지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첫 등장부터 멋짐 가득한 수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다니엘은 셔츠, 점퍼 등 다양한 착장으로 프로페셔널하고 댄디한 모습부터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물의 반전 매력을 더해 팔색조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매치하거나 소매를 걷는 디테일 등으로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시함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같이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꽉 채운 최다니엘이 '오늘의 웹툰'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스튜디오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