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골때녀' 하기 싫었는데..축구하고 마른 비만→정상"(쇼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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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축구 예능에 출연을 결심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8월 18일 공개된 웹예능 '선미의 쇼!터뷰'에 가수 간미연, 유빈이 출연했다.
간미연, 유빈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탑골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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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축구 예능에 출연을 결심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8월 18일 공개된 웹예능 '선미의 쇼!터뷰'에 가수 간미연, 유빈이 출연했다.
간미연, 유빈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탑골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골때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물어보자, 유빈은 "계속 솔로 활동하면서 그룹이 그리웠던 거 같다. TV에서 나도 '골때녀'를 봤다. '저거 재미있겠다' 하던 중에 제안이 들어와서, 같이 팀 스포츠로 하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반대로 간미연은 '골때녀' 제안을 받고도 "나 같은 약골을 왜?"라고 의아해하며 "솔직히 하기 싫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나를 제외한 모든 주변 사람들이 하라더라. 왜냐면 내 건강을 위해서 하라던 것이었다. 내가 움직이는 것조차 싫어하니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골때녀' 출연 전 건강 상태에 대해 "축구를 하기 전엔 거의 고지혈증 전 단계였다. 당뇨도 당뇨가 되기 직전인 단계였다. 그런데 축구를 시작하고 다시 검사했더니 다 정상이라더라"라고 말했다. 마른 비만 상태였다가 운동을 하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웹예능 '선미의 쇼!터뷰'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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