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황희찬, 영국 집에서 -109도 추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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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희찬이 '딩동'하고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몰래 온 손님을 맞이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나 혼자 영국'에 사는 황희찬은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부터 집안의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정리와 정돈이 습관이 된 일상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황희찬을 찾아온 손님의 정체부터 '냉동 희찬'을 만든 기계의 정체 등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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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황희찬이 ‘딩동’하고 울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몰래 온 손님을 맞이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 정체불명 기계 안에서 -109도 추위를 견디며 바들바들 떠는 '냉동 희찬'의 모습이 포착돼 경악을 부른다. 고요한 ‘희찬 하우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D-100 특집'으로 꾸며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14호 황희찬의 영국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나 혼자 영국'에 사는 황희찬은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리부터 집안의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정리와 정돈이 습관이 된 일상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식사를 마친 식기류, 소파에서 잠시 덮은 이불, 외출할 때 입은 옷과 신발, 모자, 액세서리 등 쓰고 난 물건을 모두 즉각 정리하는 '정리 황'의 면모는 경이로움 그 자체라고.
그런 가운데 '딩동'하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희찬 하우스'를 찾는 몰래 온 손님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손님을 맞이한 황희찬은 “요즘 자꾸 찾아와요”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해 ‘희찬 하우스’를 찾은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불어 황희찬이 연기가 가득한 정체불의 기계에 들어가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한다. 기계에 표기된 온도는 무려 마이너스 109도. 황희찬이 ’냉동 희찬’으로 변신해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사연은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황희찬의 '찐' 미소를 유발하는 '3대장'도 공개된다. 타지에서의 외로움을 없애 주는 것은 K-예능과 국대즈 96라인과의 소통, 그리고 '이것'이다. 축구밖에 모르는 황희찬이 '이것' 때문에 시간에 쫓길 정도라고. 황희찬이 푹 빠진 유일한 취미 생활인 '이것'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황희찬의 동료 프리미어리거들이 '나 혼자 산다'에 대거 등장할 예정으로 본 방송을 기대하게 만든다. “우리 TV 나오는 거야?”라며 예능 촬영에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촬영 중인 황희찬에게 장난을 치고 깨알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프리미어리거들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황희찬이 울버햄튼 동료들과 '2대2 족구 대전'을 벌이는 광경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부욕을 활활 불태운 족구 대전의 승자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황희찬을 찾아온 손님의 정체부터 ‘냉동 희찬’을 만든 기계의 정체 등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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