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격대표팀, 창원월드컵 첫 날 금메달 3개 획득

송기성 giseong@mbc.co.kr 2022. 8. 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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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격대표팀이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대회 첫 날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심영집은 어제(1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R1 10m 공기소총 남자 결선에서 249.7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했고, R2 10m 공기소총 여자 결선에선 이유리가 249.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0개의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19개국 236명이 오는 24일까지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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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집, 창원장애인사격장애인월드컵 10m 공기소총 금메달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제공]

장애인사격대표팀이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 대회 첫 날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심영집은 어제(18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R1 10m 공기소총 남자 결선에서 249.7점을 얻어 금메달을 차지했고, R2 10m 공기소총 여자 결선에선 이유리가 249.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훈태·김근수·임주현이 함께 출전한 R4 SH2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신고했습니다.

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0개의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19개국 236명이 오는 24일까지 경쟁을 펼칩니다.

송기성 기자 (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9971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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