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유플러스, 美바이든 선택한 SK시그넷 후버수너와 전기차 충전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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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플러스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택한 SK시그넷과 스위스의 후버수너가 전기차 충전기술 개발에 맞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SK시그넷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후버수너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시그넷은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사인 SK가 지분 53.4%를 인수한 글로벌 2위 전기차 충전 솔루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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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유플러스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선택한 SK시그넷과 스위스의 후버수너가 전기차 충전기술 개발에 맞손을 잡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 8분 현재 대유플러스는 전날보다 7.33% 오른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시그넷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후버수너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하면서도 고출력을 자랑하는 고속 충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후버수너는 급속 충전 장비와 고전력 전기 시스템을 보유한 케이블·커넥터 전문 제조사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전기차 충전소용 냉각 고출력 충전(HPC) 시스템을 설치했다.
SK시그넷은 SK그룹의 투자전문 지주사인 SK가 지분 53.4%를 인수한 글로벌 2위 전기차 충전 솔루션 회사다. 미국에서 각각 1, 2위 전기차 충전사업자인 일렉트리파이아메리카(EA)와 EV고에 초급속 충전기(150·350kW급)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화상 회담에 배석하며 주목을 받았다. 회사 규모는 작지만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있어 충전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대유플러스는 SK시그넷의 RHK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과 유지보수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맺고 충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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