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손수레 호떡 장사로 시작한 '서민갑부' 연 매출 35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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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요식업계를 접수한 서민갑부가 전파를 탄다.
8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길거리 호떡 장사로 시작해 연 매출 35억 원을 달성한 청년 갑부 이종만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시작해 연 매출 35억 원의 당당한 CEO가 된 종만 씨의 도장 깨기 스토리는 8월 20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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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요식업계를 접수한 서민갑부가 전파를 탄다.
8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길거리 호떡 장사로 시작해 연 매출 35억 원을 달성한 청년 갑부 이종만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단돈 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요식업계 도장 깨기에 나섰다는 종만 씨는 호떡 장사를 시작으로 현재 4개의 브랜드 도장 깨기에 성공했다는데. 젊은 나이에 어엿한 사업가로 자리 잡아 성공할 수 있었던 그의 남다른 성공 비법을 오는 방송에서 공개한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골목에 자리한 종만 씨의 매장은 뜨거운 여름날 호떡을 먹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다. 손님들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로 클래스가 다른 맛을 자랑하는 그의 호떡은 12시간의 숙성을 거쳐 탄생하는 쫄깃 바삭한 반죽과 기본 메뉴인 씨앗 호떡을 비롯해 팥, 치즈, 초코 잼 등의 개성 강한 다양한 재료가 특징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여름날 가장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호떡은 단짠에 이은 뜨차(뜨겁고 차가운)의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그는 또한 강남 대형 쇼핑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고 왕십리에서 브런치 카페와 경양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데. 고풍스러운 가정집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사진 찍기 좋은 SNS 맛집으로, 브런치 카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식을 콘셉트로 해 특히 단골손님이 많은 매장이다.
또 왕십리의 랜드마크였던 실제 호텔 자리에 오픈한 종만 씨의 경양식 식당에서는 재즈 공연과 함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돈가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이렇듯 각각 색다른 이야기를 입힌 브랜드까지 성공시킨 그는 연 매출 35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살에 떠난 제주 여행에서 친동생의 ‘호떡 장사나 해볼래?’라는 가벼운 한마디에 그 길로 바로 중고 손수레를 얻어 길거리 장사를 시작했다는 종만 씨. 그는 손수레를 디자인하고 직접 작곡한 테마송을 만들어 손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그런 그의 유니크한 손수레 덕분에 금세 줄 서는 맛집으로 알려졌는데, 주변의 시기로 인한 테러를 당한 것이다. 이러한 시련 속에서 그는 서른일곱이란 젊은 나이에 4개의 브랜드에 성공 도장을 찍으며 지금은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하는데.
50만 원짜리 손수레로 시작해 연 매출 35억 원의 당당한 CEO가 된 종만 씨의 도장 깨기 스토리는 8월 20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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