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월성원전 폐쇄'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오늘(19일) 월성원전 조기 폐쇄 결정과 관련해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2월 "폐쇄 의결 관련 불법 행위 여부를 수사해 달라"며 당시 청와대 관계자 15명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다른 시민단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오늘(19일) 월성원전 조기 폐쇄 결정과 관련해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12월 "폐쇄 의결 관련 불법 행위 여부를 수사해 달라"며 당시 청와대 관계자 15명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다른 시민단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해 달라"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7주 태아 심장 멈췄다”…박시은-진태현, 유산 소식 알려
- 아르바이트생 입안 찢어지도록 때리고 “내 손등에 피 나잖아!”
- “벽에 밀치고 목 조르고”…피트 · 졸리 6년 전 기내 난투극 공개
- 숙명여대, 김건희 석사 논문 표절 추가 제보 접수
- '마약 투약' 황하나, 수감 중 웹툰 연재…어떻게?
- 1년 지나도 안 썩는 '중국산 마늘'…조사 촉구
- 김준수-러블리즈 케이 측, 사내 열애 보도에 “황당하다”
- 초등생 상습 · 강제 추행 혐의 태권도장 사범 체포
- 이준석 “전당대회는 내년 6월에…적임자 없으면 또 나간다”
- 4천만 원 받고 '보물선 돈스코이호' 홍보기사 쓴 기자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