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총리, 점검회의 주재

김민정 기자 2022. 8. 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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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오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추석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귀성객의 농장 방문 자제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강원도 양구군 한 돼지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됐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한 총리는 발생농장 돼지 살처분과 강원도 전체농장의 이동제한, 돼지분뇨 반출 중단과 집중소독 등 매뉴얼에 따른 초동방역을 신속하게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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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오전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방역상황 점검회의에서 추석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귀성객의 농장 방문 자제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강원도 양구군 한 돼지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됐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26일 강원도 홍천군 농장 발생 이후 2개월여 만입니다.

한 총리는 발생농장 돼지 살처분과 강원도 전체농장의 이동제한, 돼지분뇨 반출 중단과 집중소독 등 매뉴얼에 따른 초동방역을 신속하게 이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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