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쇼메이커' "코르키, LPL서 도인비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고 선택"

성기훈 2022. 8. 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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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DK가 KT에 '승승패패승' 이라는 짜릿한 스코어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빠르게 이길 수 있었지만 제 경기력이 아쉬웠던 것 같다.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한 허수.

마지막 세트에서 백도어로 경기를 끝낸 것과 관련해 "5세트 스스로의 플레이가 아쉬워서 마음고생을 했다. 각이 보였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가자고 이야기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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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키, LPL서 도인비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 보고 선택”

18일 DK가 KT에 ‘승승패패승’ 이라는 짜릿한 스코어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빠르게 이길 수 있었지만 제 경기력이 아쉬웠던 것 같다. 이겨서 다행이다”고 말한 허수. ‘너구리’ 장하권이 아닌 ‘버돌’ 노태윤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유를 묻자 “태윤이가 폐관수련을하며 여러 챔피언을 다양하게 연습했다. 자신감도 넘쳤기 때문에 출전하게 된 것 같다”며 노태윤의 선발 출전 과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아무래도 상대가 (태윤이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여러가지 준비할 수 있었다”고 덧붙이며 노태윤의 투입으로 인해 다양한 전술적 변화도 꾀할 수 있었음을 밝혔다.

5세트 코르키와 함께 경기에 등장한 허수. 챔피언 선택의 이유를 묻자 “너프 후 아무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좋지 않은줄 알았다. 근데 어제 LPL에서 도인비 선수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보고 전날 밤 즉흥적으로 어필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 한 뒤, 탈리야와의 라인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탈리야는 라인전이 강하지 않아서 괜찮았다”며 상대와의 라인전 과정을 이야기했다.

마지막 세트에서 백도어로 경기를 끝낸 것과 관련해 “5세트 스스로의 플레이가 아쉬워서 마음고생을 했다. 각이 보였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가자고 이야기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DK는 “오늘 이겨서 정말 기쁘다. 2라운드도 잘 준비해서 화끈한 경기력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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