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결승포' 전북, 연장 혈투 끝 대구 꺾고 ACL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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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연장전에서 누르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북은 일본에서 열린 대구와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대 1로 비긴 뒤 연장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김진규의 결승 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6년과 2016년 아시아 챔스리그 우승팀인 전북은 2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8강전은 오는 22일 열리며, 대진은 내일(20일)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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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연장전에서 누르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전북은 일본에서 열린 대구와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대 1로 비긴 뒤 연장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김진규의 결승 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6년과 2016년 아시아 챔스리그 우승팀인 전북은 2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8강전은 오는 22일 열리며, 대진은 내일(20일) 추첨으로 결정됩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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