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고메-금별맥주, 여름 한정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출시

CJ고메 사천탕수육 활용 레시피 개발
금별맥주 수도권 13개 매장서 한정 판매

금별맥주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제품사진. (CJ제일제당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CJ제일제당 '고메'는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해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CJ고메는 지난 6월 론칭한 '갓 만들어 GOD 맛있는 고메 중화요리' 캠페인 일환이다. 오프라인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고메 중화요리를 보다 더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별맥주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맥주 전문점이다.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레시피는 고메 중화요리 7종 중 하나인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활용해 개발됐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중화 간편식이다. 두툼하게 썰어낸 돼지고기 등심에 사천식 특제소스를 더해 고급 중식당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금별맥주와 선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은 칠리소스와 건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욱 극대화했다.

행사기간 동안 음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메뉴를 판매하는 금별맥주 매장에서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주문하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현장에서 추가 음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금별맥주 수도권 1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금별맥주와의 협업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메 중화요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메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